“단합으로 충북농업 위기 넘자”

  • 등록 2017.02.10 1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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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 충북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 13대 김병일 회장 이임식 및 14대 서원복 회장 취임식<사진>이 지난 6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농업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황규철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장, 이응걸 충북농협 본부장, 농업관련 단체장 및 도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 노고와 신임 회장에 대한 축하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이날 서원복 회장은 취임일성을 통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충북도 연합회를 끌어주신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대내외적 여건 악화 속에서 농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원들의 권익과 충북농업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시군연합회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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