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특례 반드시’…해법 모색

  • 등록 2016.11.30 1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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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지난달 25일 농협법개정안을 놓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열리던 날. 정문영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법안심사소위 의원들 지역구인 축협조합장들이 마음을 졸이며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과정에서 축산특례를 어떻게 담을 것인지를 둘러싼 논의를 벌이고 있는 장면. 이 자리에는 김종회 의원(국민의당, 김제·부안)과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조재호 농정국장, 박순연 농업금융정책과장, 정문영 협의회장(천안축협장), 박근춘 서천축협장, 최기중 서산축협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장 등이 참석해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소위에서는 축산인들이 바라던 사실상 특례를 유지하는 내용으로 의결됐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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