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용민)는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논산시 강경읍 젓갈축제장에서 열린 강경젓갈축제 기간 동안 한우고기 무료시식회 및 체험행사를 실시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우고기의 참맛을 체험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지부는 특히 셀프식당을 운영, 상차림 비용도 받지 않고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게 해 인파들이 몰리며 행사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논산축협도 100g당 등심·채끝 5천950원, 안심 6천800원, 불고기 3천150원에 판매했다.
김용민 지부장은 “올해에는 한우고기 체험을 위한 참관객들이 그 어느 해보다 많아 유익한 행사가 됐다”며 “한우농가들이 마음 놓고 한우를 키우는데 전념할 수 있기는 환경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