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장터 마련

  • 등록 2016.10.19 10:17:04
크게보기

한우소비 촉진 기폭제 기대
한우협, 진주시와 MOU

[축산신문 ■진주=권재만 기자]

 

진주시(시장 이창희)와 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지난 12일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축산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원동력 확보와 상호교류,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약<사진>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한우협회 부스를 마련하고 한우요리법과 새로운 육가공품 전시 등 축산분야 프로그램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한우시장 개척과 판로확보 등 상호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우협회는 우수 축산물 전시와 관람객 대상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우 소비 촉진과 소비자 구매편익 증대를 위한 원가 판매 등 축산분야 협력이 가능한 부분은 협력하기로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손잡고 한우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주=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