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사장 김재수)는 지난 7일 태국 북부 골든트라이앵글에 위치한 파야오(Phayao) 대학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 박사과정생, 기업인 등 52명이 aT센터를 방문해 한국의 선진농업 인프라와 농식품 산업 관련 aT의 기능에 관해 설명을 듣는 자리<사진>를 마련했다.
aT는 작년부터 aBC(agriculture Business Center)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연수단을 대상으로 한 aT센터 농업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KOICA, 한국 주재 개발도상국 대사관 등과 연계해 작년 한 해 동안 20여 팀의 aT센터, 화훼공판장 등 농업시설 견학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농수산식품 유통 전문기업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농식품 수출 전문기관인 aT가 외국방문단과 연계해 글로벌 민간외교를 펼침으로써 국가 간 농업 관련 상호협력은 물론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