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8천명과 삼계탕 만찬파티

  • 등록 2016.05.09 1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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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육계협·수출업체·서울시 공동 우수성 알려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우리 삼계탕의 우수성과 맛을 중국 관광객 8천명에게 알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특별시, 한국육계협회, 중국 삼계탕 수출작업장 등록 수출업체 5개사 공동으로 5월 6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반포 한강 시민공원에서 중국 단체 포상관광객 8천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만찬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은 상반기 내 중국으로 삼계탕 수출을 앞두고 농식품부에서 중국 수출 진입 및 확대를 위한 방한 중국관광객 대상 수출 홍보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단체 포상관광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 난징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 임직원 8천명 대상 삼계탕 만찬을 서울시에서 제안해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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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연 west-s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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