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의 항염효과·관절기능 개선에 탁월
국내 최초 관절기능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나 등산을 하는 빈도가 높아져 부쩍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산을 오를 때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내려올 때 관절에 하중이 실려 심한 무릎 통증으로 산을 내려오기가 쉽지 않다.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져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 관절염 특효, 초록입홍합추출오일
100세 시대에 접어들어 중장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특히 노화로 인한 연골 소실과 관절 변형으로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고 만성적 심한 통증을 수반한다는 점에서 노년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주범으로 지목되곤 한다.
관절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관절 내부의 염증유발물질에 주목해야 한다. 염증은 관절의 통증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다. 이에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류코트리엔 등을 조절함으로써 염증으로부터 유발되는 부종,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통증을 느낀다면 이미 염증이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어 통증을 느끼기 기전 미리 염증관리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염증을 억제해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이다. 뉴질랜드 앞바다에서 자란 초록입홍합은 뜨거운 태양에 대응하며 체내의 다량의 항염성분을 축적하여 강력한 항염효과를 자랑한다. 그러나 초록입홍합은 죽는 즉시 산화되어 항염효과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청정공법인 CO2공법으로 추출한 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씨스팜의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을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항염효과가 가장 극대화 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기능성’에 대한 개별인정을 획득하며 효과를 인정 받았다.
‘관절팔팔’의 효능은 앞서 2002년에 서울대, 중앙대, 충남대 등 7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인체시험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한 이 실험에서는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8주 간 섭취했을 때 관절기능이 83.7% 개선됐으며 전문의료진은 환자의 90%이상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 부작용 없이 만성염증질환에 효과
‘관절팔팔’은 염증 유발물질인 류코트리엔을 억제한다는 점에서 퇴행성 관절염뿐 아니라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도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만성 염증 질환인 류마티스, 기관지 천식염, 비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대부분의 만성염증질환 치료제는 속쓰림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장기간 복용이 어려운 점이 있으나 ‘관절팔팔'은 부작용 없는 항염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만성염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꾸준한 재구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
특히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이 없어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자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으로 16년째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염증은 통증을 유발하고 한번 발생하면 혈행을 따라 체내를 이동하여 만성 염증질환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만성적인 염증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꾸준히 염증관리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속쓰림등의 부작용이 없고 또한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이 없이 안전하게 오래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 항염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